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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유니버설발레단은 솔리스트로 활동해온 강민우(29)가 수석무용수로 승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선화예술학교와 미국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를 졸업한 강민우는 2008년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한 뒤 드미 솔리스트, 솔리스트를 거쳐 이번에 수석무용수로 올라섰다.
훤칠한 외모와 높은 점프력이 그의 장점으로,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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