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에스마크[030270]가 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금이 전액 미납됐다는 소식에 16일 장 초반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에스마크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27% 하락한 1천275원에 거래됐다.
에스마크는 "작년에 결정된 7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이 납입일까지 배정 대상자의 미청약으로 전액 미납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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