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시는 올림픽대로 김포 방향 도로에서 여의도 중심 업무지구로 진입하는 램프를 내년 11월까지 완공한다고 밝혔다.
사업비 137억원을 들인 이 램프는 올림픽대로 김포 방향 여의교∼서울교 구간에서 서울교 남단 노들길 진출램프로 이어지는 폭 6.4m, 길이 712.6m의 연결 램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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