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모바일 게임사 데브시스터즈[194480]가 투자전문 자회사 데브시스터즈벤처스와 함께 다른 모바일 게임사 버튼에 2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2015년 1월 설립된 버튼은 현재 3차원 다중접속 소셜네트워크 게임(3D MOSNG)을 개발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투자로 버튼의 신작 게임 공동 사업권을 확보했다.
데브시스터즈는 버튼의 게임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게임 운영, 서비스, 마케팅도 담당할 계획이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