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공모 청약에 8천억원 넘는 자금이 몰렸다.
17일 주관사인 NH투자증권[005940]에 따르면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의 경쟁률이 636.774대 1로 집계됐다.
75만3천257주 모집에 4억7천965만4천220주가 청약돼 증거금만 8천393억8천488만5천원에 달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공모가는 주당 3천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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