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자유한국당이 17일 부산에서 '책임과 미래 국민 속으로' 버스 투어 행사를 했다.
당명 개정 이후 지난 14일 충남 천안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부산 행사에서 염동열 단장 등 버스순회단 일행은 부산시당 당사에서 핵심 당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새 당명 현판식을 했다.
현판식에는 이헌승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원유철 경선 후보, 유재중(부산 수영구)·김도읍(부산 북강서을)·윤상직(부산 기장군) 의원 등이 참석했다.
현판식에 이어 오후 5시에는 부산역 광장에서 부산시당 청년위원회 주관으로 헌혈 동참 캠페인을 벌이며 한국당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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