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정책자문위원회 총괄위원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행정자치부는 20일 '정책자문위원회 총괄위원회'를 열어 올해 업무추진계획을 설명하고 5개 분과별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자부 정책자문위원단은 연세대 사회과학대학장인 이은국 위원장을 포함해 각 분야의 전문가 75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행자부는 분과별 정책자문회의와 수시자문 등을 진행해 4차 산업혁명과 저출산·고령화 등 환경의 변화에 맞게 보완할 사항이나 더 꼼꼼히 챙겨야 할 사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언을 구할 계획이다.
홍윤식 행자부 장관은 "국가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 부처로서 흔들림 없이 정부혁신을 선도하고, 정부와 자치단체가 역량을 발휘하도록 소통·협력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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