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19일 오전 11시 29분께 전남 강진군 강진읍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임야 0.01㏊가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헬기 1대, 소방차 3대, 인원 5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주민이 인근 밭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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