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뉴스) 부천시는 올해 지역 어린이집 604곳 전체에 안전공제회 단체 가입비 1억1천만원을 전액 지원한다.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2만588명의 영·유아는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안전사고 시 1인당 최고 4억원까지 보상받는다.
부상 시에는 자기 부담치료비 100%, 돌연사는 1억원의 범위 안에서 각각 보상받는다. 올해 신규 개설되는 어린이집도 혜택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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