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오는 4월 열리는 2017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에 수협중앙회가 힘을 보탠다.
수협중앙회와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일 전남도청에서 박람회 후원사 협약을 했다.
조직위는 수협중앙회를 후원사로 지정해 공식 엠블럼·로고·휘장 사용권을 줬다.
수협중앙회는 전국 91개 회원 조합과 446개 영업점을 통해 홍보 지원과 관련 행사 유치에 나서고 입장권 2만장을 사전 구매한다.
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을 주제로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완도항과 해변공원을 중심으로 장보고 유적지를 잇는 완도 엑스포 벨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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