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화폐 관련 어린이 체험 전시가 열린다.
서울상상나라는 '열 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물물교환과 슈퍼마켓 물건 사기 놀이를 하고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세계 여러나라 화폐를 살펴보고 동전 모양 스탬프를 찍어보며 화폐 디자인을 이해한다.
이 전시는 5월에는 오산시립미술관, 7월에는 하남역사박물관에서 순회하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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