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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영주댐 주변 정비를 위해 댐 하류 평은면 용혈리에 인공폭포를 만들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11월 준공 예정인 '금강비룡폭포'(가칭)는 예산 15억원을 들여 높이 61m, 폭 2∼4m 규모로 조성한다.
폭포가 완공되기 전 지역 특색 등을 담을 수 있는 정식 명칭을 공모한다.
또 폭포 주변에 생활체육공원, 오토캠핑장, 문화관광체험단지 등도 만든다.
장욱현 시장은 "영주댐 주변 다양한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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