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박진희가 갈비뼈 골절을 당한 박소현을 대신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녹화한다.
MBC에브리원은 박진희가 오는 23일 '비디오스타'의 녹화에서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제작진은 "박진희가 연예계 동료로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소현을 위해 '비디오스타' 스페셜 MC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 시작한 '비디오스타'는 여성판 '라디오스타'로 박소현과 김숙, 박나래, 차오루가 진행하는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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