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15일 광진구 뚝섬로 58길 한강 인근에서 발견된 쇠기러기 폐사체에서 H5N8형 AI 바이러스가 발견돼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쇠기러기에서 발견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정되면 지난달 뿔논병아리 폐사체를 포함해 올해 두 번째로 서울 시내에서 고병원성 AI가 발견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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