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시는 중소기업 해외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22일 달서구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수출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연다.
중소기업청, 대구세관,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등이 참가 기업 100여 곳을 상대로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소개한다.
시는 유망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올 한해 '1사(社) 맞춤형 시장개척단' 시범 운영 등에 나선다.
권영진 시장은 "지역 중소기업 수출 실적이 늘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