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는 22일 일자리 행보를 이어 간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스마트기반 여성일자리 창출의 모범현장으로 꼽히는 시화공단의 한 업체를 찾는다.
오후에는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정책학회 주최로 열리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정책 및 과학기술정책 탐색' 기획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이후 같은 장소에서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개최하는 '청년, 킹메이커' 행사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정책 비전을 설명할 계획이다.
안 전 대표는 저녁에는 노원구의 한 극장에서 부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안철수, 김미경과 함께하는 청춘데이트' 행사를 하며 부드럽고 인간적인 면모도 내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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