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동영상서 "대단한 디자인" 평가…LG전자, 유튜브에 공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LG전자[066570]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톨스텐 밸루어(Torsten Valeur)가 자사 전략 스마트폰 G6를 보고 극찬했다고 22일 밝혔다.
톨스텐 밸루어는 LG전자가 공개한 유튜브 동영상에서 "G6에서는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대화면이 가장 먼저 보였다"며 "아름다운 외관과 영리한 솔루션이 이상적으로 어우러진 대단한 디자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스마트폰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UX)도 대단했다"고 강조했다.
밸루어는 "손으로 잡기 편하면서도, 잡는 느낌이 단단하고 안전하다"며 "우리는 모두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 쥘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G6의 디테일을 보면 강하고, 견고하고, 단단하다"며 "소비자들이 G6를 만져보고 갖고 놀아보면, 그 디테일에 담긴 배려와 성실함에 기뻐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덴마크 디자인 스튜디오 '데이비드 루이스 디자이너스' 최고경영자인 밸루어는 LG전자의 초(超)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003550] 시그니처' 디자인에 참여한 바 있다.
톨스텐 밸루어 인터뷰 동영상[https://youtu.be/QKJwTNdaq0w]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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