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KB국민은행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디지털저금통 '리브통(Liiv Tong)'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모나 가족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디지털저금통에 입금하면 아이의 실물 리브통 액정에 입금내역과 메시지가 표시된다.
KB국민은행 입출금 계좌 보유고객이면 와이파이 통신망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일단 리브통 실물 1만 개를 제작해 배포한 후 순차적으로 수량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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