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22일 포항 시내 식당, 상가 등을 돌아다니며 행패를 부린 혐의(폭력 등)로 A씨(47)를 구속했다.
A씨는 작년 6월부터 지난 1월까지 포항 북구 상가와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채 업주와 종업원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리며 영업을 방해했다.
경찰은 A씨의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서민을 상대로 한 주취폭력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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