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데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전날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이 이달 24일로 잡혔던 최종변론 기일을 27일로 연기하면서 탄핵심판 선고일은 3월 10일이나 13일이 유력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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