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방송·법률·경영·회계·소비자 등 5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TV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가 ㈜GS홈쇼핑과 ㈜CJ오쇼핑에 대해 재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승인 유효기간은 2022년 3월 12일까지 5년이다.
미래부는 심사위원회가 중소기업 활성화, 공정거래 등을 위한 재승인 조건을 제시함에 따라 이를 종합해 재승인 조건을 부과한 승인장을 3월 중 두 업체에 교부하고 승인조건이 성실히 준수·이행되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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