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中 최대 스포츠웨어업체 '안타'와 합작회사 설립

입력 2017-02-23 13: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오롱스포츠, 中 최대 스포츠웨어업체 '안타'와 합작회사 설립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중국 최대 스포츠웨어 기업인 '안타'(ANTA)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중화권 시장을 공략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합작법인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 안타 3개 회사가 참여하며 합작법인 지분비율은 코오롱그룹과 안타가 각각 50%다.

이 법인은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전체에서 스포츠웨어 사업을 벌인다.






박준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는 "중국은 현재 젊은 층을 중심으로 스포츠 레저 인구가 급속히 팽창하며 아웃도어 시장이 고성장하고 있다"면서 "중국 내 최고 인지도와 뛰어난 영업력을 지닌 안타와 코오롱스포츠가 합작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