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회원이사에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금투협 회원이사에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등 6명의 이사와 6명의 자율규제 위원을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원이사에는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가 선임됐다. 이윤재 전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장, 조용기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에디터, 김영모 경제규제행정컨설팅 대표, 장범식 숭실대 경영대 교수는 공익이사를 맡게 됐다.

자율규제위원으로는 박상호 삼일회계법인 고문, 박영석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윤종화 전 KT캐피탈 감사, 방영민 한국지속성장연구원장, 김이배 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 김해준 교보증권[030610] 대표가 새로 선임됐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회원이사, 공익이사, 자율규제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19년 2월 24일까지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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