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23일 오후 4시 51분께 제주시 아라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시외버스와 카렌스·테라칸 SUV와 택시, 로체 승용차 등 5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카렌스에 타고 있던 정모(40·여)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으며 버스 승객 등 10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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