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인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상장 첫날인 24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전날보다 17.12% 오른 6천91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의 공모가는 3천500원이다.
지난 2004년 설립된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차량용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주제품으로 취급한다.
2015년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537억원과 당기순이익 17억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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