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신입생 3천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입학식과 신입생 환영식을 열었다. 한태식 총장은 식사에서 "동국대 111년 역사의 주인공은 여러분"이라고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했다. 동국대 동문이자 방송인 이경규씨는 신입생환영식에서 "목표를 길게 보고 끝까지 도전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며 "영화감독으로서 영화 흥행에 실패할 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에 끝까지 도전해 지금 이 자리에 왔다"는 내용의 강연을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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