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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사단법인 한국종교협의회는 제21대 회장에 이현영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한국부회장이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종교협의회가 종교화합의 세계적 모델이 되어 다른 대륙, 나라에도 배워가는 종교화합의 한류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종교협의회에는 한국불교태고종, 한국이슬람교, 대종교,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가정연합 등 10여 개 종단이 가입해 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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