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서울외신기자클럽은 24일 총회에서 이창호(로이터 통신)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부회장 유효도(중국과기일보), 제2부회장 요네무라 코이치(마이니치신문), 총무이사 공원영(일본경제신문), 재무이사 김새미(로이터), 감사 나카지마 켄타로(요미우리신문), 장열(인민망) 등이 뽑혔다.
서울외신기자클럽은 1956년 발족해 약 100개 언론사에서 일하고 있는 외신기자회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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