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민주묘지 쇠기러기서 AI 발견…서울시내서 세번째

입력 2017-02-26 20:20   수정 2017-02-26 20:26

4·19 민주묘지 쇠기러기서 AI 발견…서울시내서 세번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올해 서울 시내에서는 세 번째로 조류 폐사체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서울시는 24일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발견된 쇠기러기 폐사체에서 H5N8형 AI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쇠기러기 폐사체는 24일 오전 묘지 관리소 관리인이 순찰 중 발견했으며, 국립환경과학원에 보내져 검사 중이다. 최종 결과는 27일 나올 예정이다.

국립 4·19 민주묘지는 만약 이 폐사체가 고병원성 AI로 확진될 경우를 대비, 이날 오후 5시부터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