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한생명은 암보장과 함께 다양한 생활비를 받을 수 있는 '신한받고또받는생활비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금액 1천만원을 기준으로 피보험자가 특정암 진단을 받으면 매월 100만원씩 5년간 생활비 6천만원을 지급한다.
특정암은 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대장점막내암·비침습방광암을 제외한 암이다.
주계약의 보험형태는 건강관리·만기지급·순수보장형 등 세 가지가 있다.
건강관리형은 특정암으로 진단받지 않으면 3년마다 건강검진비 20만원을 최대 5회 주고, 만기지급형은 특정암을 진단받지 않고 만기까지 생존하면 건강관리자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순수보장형은 이벤트 자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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