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리베이트애널리틱스 웹오브사이언스 설립의 아버지
-- 인용 분류 및 분석 분야 선구자인 가필드, 과학, 의료 및 학문 연구에 지속적인 영향 미쳐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필라델피아 2017년 2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클래리베이트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는 동사 설립자 중 한 명인 유진 가필드 박사의 타계를 발표하며 과학 및 학문적 연구에 필요한 정보학 분야에 끼친 그의 공헌에 감사를 표한다. 연구자들의 기존 문헌 검색 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꾼 분류 시스템을 발전시킨 인용 분석 분야의 선구자인 가필드는 2월 26일 갑자기 타계했다.
사진 - http://mma.prnewswire.com/media/472644/Clarivate_Analytics_Dr_Eugene_Garfield.jpg
인용 분류는 원래 정보의 활용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특정 연구 결과를 다른 연구자들이 각주에 달거나 인용하는 횟수를 기초로 그 효과를 평가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기도 한다. 가필드가 발전시킨 인용 분석과 인포메트릭스는 클래리베이트애널리틱스의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와 저널사이테이션리포트(Journal Citation Reports) 등 다수의 인용 데이터베이스의 발전을 가져왔으며 이를 통해 수많은 학문 저널이 필요로 하는 효과 요소와 기타의 인용 데이터를 알 수 있다.
1964년 가필드가 원래 설립하였으며 클래리베이트에널리틱스의 전신이었던 과학정보연구원(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은 최초의 과학 인용 분류법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저널들의 문헌 및 인용 자료를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작업에 가장 밀접한 특정 연구를 검색할 수 있는 인용 링크를 찾게 된다.
현재 온라인 웹오브사이언스로 크게 확장된 가필드의 오리지널한 발명은 다양하게 뻗어 나가는 연구 세계를 위한 신뢰성 높고 효율적인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웹오브사이언스의 인용 통계, 연구자들 스스로가 직접 평가한 특정 연구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큰 연구 논문 검색을 통해 개인, 연구기관, 국가와 지역들의 연구 성과에 대한 평가와 벤치마킹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클래리베이트애널리틱스의 CEO인 제이 내들러는 "유진 가필드 박사의 타계를 깊은 슬픔을 통해 발표한다"면서 "가필드 박사는 전 세계 연구에 대한 검색과 평가 방식을 만들었다. 우리는 그가 비전을 가진 리더, 동료와 친구로서 연구자, 그리고 우리 조직에 끼친 그의 공헌에 경의를 표한다. 클래리베이트애널리틱스는 가필드 박사가 정보학 분야에서 그가 수행한 획기적인 작업에 나타난 정신을 지속해서 혁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클래리베이트애널리틱스
클래리베이트(Clarivate™) 애널리틱스는 신뢰성 높은 통찰과 분석법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혁신의 속도를 가속하며 고객들은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더 빠르게 발견, 보호하고 상용화할 수 있다. 톰슨로이터의 종전 지적소유권 및 과학사업부문이었던 당사는 과학과 학문 연구, 특허 분석 및 규제 표준, 제약과 바이오테크 정보, 상표 보호, 도메인 브랜드 보호 및 지적 재산권 관리 등에 집중하여 업계를 리드하는 구독 기반 사업을 소유하고 운영한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이제 독립적인 회사이며 4,000명 이상의 직원으로 10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 코르텔리스(Cortellis™), 톰슨이노베이션(Thomson Innovation™), 더웬트월드페이턴츠인덱스(Derwent World Patents Index™), 컴퓨마크(CompuMark™), 마크모니터(MarkMonitor(R)) 및 테크스트리트(Techstreet™)와 기타 등등의 유명 브랜드를 갖고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Clarivate.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출처: 클래리베이트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