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금대호 금강중공업 회장이 제29대 대한하키협회장에 당선됐다.
금대호 당선자는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하키협회 회장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유효투표 56표 중 47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대한하키협회는 "금대호 당선자는 국제대회 유치와 국가대표팀 국제경쟁력 강화, 저변 확대 등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으며, 한국 하키의 위상 제고를 약속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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