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제98주년 3·1절인 1일 충북 충주시 공용버스터미널 앞 광장에서 독도 플래시몹이 펼쳐졌다.
이날 플래시몹에는 초·중·고교생 및 대학생, 직능단체 회원, 주민센터 직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해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며 다양한 율동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퍼포먼스에 이어 오는 10월 충주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행사도 열고 시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하는 홍보물을 나눠줬다.
또 칠금금릉동 새마을 꽃동산에 소형 태극기와 바람개비 형태로 된 태극기 250여 개로 태극기 동산도 꾸몄다. (글 = 공병설 기자, 사진 = 충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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