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NH농협은행은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은퇴설계 특화 상담창구인 'All100플랜 라운지'를 202곳에서 870여 곳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개인재무설계사(AFPK) 등의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은퇴설계 전문가의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지난 1월 구축한 종합자산관리 플랫폼 All100플랜 시스템을 이용하면 고객의 특성과 생애주기별 필요자금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All100플랜 라운지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은퇴설계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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