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은 11일 과학관 내 천체관측소에서 공개 관측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의 달과 별을 보는 이번 행사는 오후 19시 30분부터 열린다. 천체투영관에서는 돔스크린으로 별자리 영상을 볼 수 있으며 혜성에 대해 알려주는 강연도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에서 예약해야 하며, 참가비는 1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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