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국순당은 일본의 본격적인 벚꽃 축제 시즌을 맞아 '국순당 생막걸리 벚꽃 패키지' 10만병을 도쿄(東京)와 오사카(大阪)에 수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국순당 생막걸리 벚꽃 패키지'는 분홍색으로 만개한 벚꽃을 병 외부에 디자인해 봄날의 벚꽃축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국순당 해외사업팀 일본 담당 차영화 과장은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에 일본의 벚꽃 축제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적용해 현지화를 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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