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일 지원서 접수… 하반기에도 30명 뽑아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30명을 공개 채용키로 하고 6일부터 13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채용 후 3개월 간 인턴을 거친 직원의 근무성적을 평가해 상위 90%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상반기 신입사원은 일반전형, 전문전형, 고졸전형 등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20% 이상을 고교 졸업자로, 35%가량을 비수도권 인재로 각각 채용한다.
공사는 올해 하반기에도 신업사원 30명을 공채할 방침이다.
채용 직종과 전형방법, 임용조건 등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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