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케이엔씨글로벌[068150]은 지난 1월 23일 수원지방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고 2일 공시했다.
앞서 거래소는 기업 계속성과 경영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총 7거래일간 정리매매를 거쳐 7일 상장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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