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뉴트리션 전문기업인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와 6년 연속 후원계약을 했다.
수원 구단은 2일 "한국허벌라이프와 후원계약을 연장했다"라며 "2012년 선수단 훈련복에 허벌라이프 로고를 새기는 '훈련복 스폰서십'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6년 연속 후원계약을 이어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수원 선수들은 허벌라이프 로고가 새겨진 훈련복을 입고, 수원월드컵경기장 LED 전광판을 통해 허벌라이프 광고도 상영된다.
또 올해 홈경기 가운데 1경기를 '허벌라이프 브랜드 데이'로 치르고, 선수단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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