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4일 오전 7시 1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상태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닻자망·9.77t) 선원 김모(61)씨가 실종됐다.
신고를 받은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정, 헬기 등을 동원해 인근 해상을 수색 중이다.
해경은 조업을 마치고 인근 해역으로 이동하던 중 김씨가 선박에서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는 선장의 말에 따라 정확한 실종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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