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북부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3월초까지 원비 현황과 인상 여부 등을 현장 점검한다. 담당 공무원이 직접 유치원을 방문해 원비 결정 관련 규정과 절차 준수 여부, 원비 인상 사유와 근거 등을 주로 점검한다. 올해 유치원 원비 인상률 상한선은 1%로, 이를 지키지 않은 유치원에는 시정·변경명령을 하고, 명령 불이행시 처우개선비나 교재교구비 지원을 배제하거나 정원·학급 감축 등 조치를 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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