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4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의 한 도로에서 로체 승용차와 7t 화물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로체 승용차 운전자 서모(29)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화물트럭 아랫부분이 파손되면서 기름이 유출돼 119구조대가 흡착포를 이용해 방재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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