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지도부 8일 광주 방문

입력 2017-03-06 14:39   수정 2017-03-06 14:55

자유한국당 지도부 8일 광주 방문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탄핵심판을 코앞에 두고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오는 8일 광주를 찾는다.

6일 자유한국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 광주시 북구 중흥동 당사에서 광주전남 핵심당원 연수회를 한다.

연수회에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해 행사를 직접 주재한다.

정우택 원내대표와 이현재 정책위의장, 박맹우 사무총장, 김문수 비대위원 등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연수회는 광주·전남 핵심당원을 대상으로 당명 홍보와 윤리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비대위원장, 대선주자, 당직자 발언도 예정돼 있어 한국당이 이 지역에 어떤 메시지를 줄 것인지도 관심이 쏠린다.

한경노 시당위원장은 "당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중앙당직자와 당원들이 허심탄회하게 토론할 시간을 마련했다"며 "광주·전남 핵심당원 연수를 통해 당원들의 역할을 모색하고 당을 굳건히 하는데 결의를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