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6일 오후 10시 52분께 충북 충주시 앙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에서 A(56)씨가 몰던 25t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약 39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트레일러 전면부가 소실돼 4천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트레일러의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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