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온실가스 배출권 제출 시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6일 현재 온실가스 배출권은 톤(t)당 2만3천7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고점인 2월 8일(2만6천500원)에 비해서는 10%가량 떨어졌지만 6개월 전인 지난해 9월 초(1만7천원)와 비교하면 40%가량 급등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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