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은 7일부터 이틀간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17개 시도체육회 운영자 및 재단 임직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스포츠안전캠프' 워크숍을 개최한다.
청소년 안전캠프는 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생활체육안전교실' 사업의 하나로 초·중·고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목 체험학습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과 대처 방법 등을 익히도록 구성했다.
스포츠안전재단은 3월부터 청소년안전캠프 외에 자전거 안전교실 등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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