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7일 오후 4시 42분께 강원 춘천시 온의동의 한 가전제품 판매장으로 전모(77·여) 씨가 몰던 아토스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전자제품 판매장 유리가 파손됐으며 전 씨는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전 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차장인지 알고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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