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지난 7일 오후 7시 20분께 강원 원주시 개운동의 한 아파트 앞 버스정류장에서 김모(57) 씨가 시내버스(운전자 오모·45) 뒷바퀴에 깔려 숨졌다.
김 씨는 이날 함께 술을 마신 지인들을 버스정류장으로 바래다준 뒤 인도 경계석에서 넘어져 변을 당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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