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LG전자가 최근 공개한 스마트폰 신작 G6 기대감으로 8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2.69% 오른 6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6만5천400원을 찍어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LG전자는 전날에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4.98% 급등했다.
키움증권은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5천128억원에서 7천367억원으로 올린다"며 "올해 1분기에 2009년 3분기 전성기 이후 최고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도 8만원에서 8만5천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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