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청소년 통일 인식 제고를 위해 8일 경기도 연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연천군에 자리 잡고 있다.
양측은 앞으로 ▲지역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연천군의 통일평생교육특구 지정 ▲통일문화행사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센터가 통일공감대 확산의 지역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ransi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